[싱가폴] 혼자 떠난 3박5일간의 여행일정과 경비 사용내역 -2010.09.04~08-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면 단연 일정과 예산에 대한 계획일 것이다. 하지만 가장 어렵기도 하면서 골치가 아프기도 한 것이 바로 일정과 예산... 나 역시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고, 그만큼 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한 것이 바로 일정에 대한 계획이었다. 어디를 갈 것인가? 어떻게 갈 것인가? 가서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먹을 것인가? 그 다음엔 또 어디를 갈 것인가? 그리고.. 이런 곳들을 보다 편리하게 이동하기 위해선 어느 위치의 숙소에 묶을 것인가??? 일정과 이동동선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과.. 얼마나 환전을 해가야 할지도 감이 안잡혔다... 그리고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 봐도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 여행지에 대한 포스팅이 대다수..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