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여행] #9. 유리박물관 -2013.10.26- 어둑어둑해진 저녁이 되어서 찾아간 곳은 바로 유리박물관~숙소(테디베어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유리박물관에 들렀다.(유리박물관은 말 그대로 모든 장식품들이나 공예품들이 유리로 만들어져 전시가 되어있는 곳이다.)야간에는 각종 전시물들이 알록달록한 조명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기에 산책삼아 돌아보며 잠시 감성에 젖어보고자 하고 찾아간 곳..ㅎㅎ 유리박물관을 입장하면 커다란 유니콘이 뙇 하고 서시 방문객들을 맞이해준다. 정원에도 유리로 만들어진 꽃들이 무성하게 자라있다. 유리박물관에는 실내 전시관도 있다.실외에는 동물이나 꽃 등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 같고, 실내에는 곤충이나 여러 소품들이 주를 이루는 듯 하다. 조금 징그러워 보이긴 하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곤충들~ 왠지 럭셔리..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