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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담율이의 100일 기념사진 <Photo By 'Near & Dear'>



어느새 아진이 동생인 담율이가 태어난지 100일이 지나
어김없이 담율이도 100일 기념촬영을 했다.


담율이가 촬영한 곳은 'Near and Dear'(http://nearanddear.kr/)라는 베이비 스튜디오!!

원래는 송파구에 위치한 '한살이야기'라는 이름의 스튜디오였는데

청담동으로 이전을 하면서 새로운 컨셉으로 'Near and Dear'라는 이름으로 새단장을 하였다.

스튜디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해리티지 컨셉인듯~


첫째 때 촬영한 50일, 100일, 돌사진 모두 너무 마음에 들었던 스튜디오였기에

둘째 때는 고민없이 '같은 곳에서 촬영해야지.' 라고 생각을 했었고,

첫째의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둘째 때 다시 뵈요~"라는 인사를 건넸었는데..

이렇게 빨리 다시 만나게 될 줄은..ㅎㅎ

(☞ 아진이의 '한살이야기' 사진 보러 가기)


스튜디오에 도착해서 상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상품 선택 후 바로 촬영이 시작됐다.

그럼 강창주 작가님과 스텝분들과 담율이가 함께 어우러져 탄생된 멋진 작품사진 투척~!!

 



초반엔 촬영이 순조롭나 싶더니 중간에 담율이가 배고프고 졸렸는지 찡찡대기 시작...

보통 촬영하다가 아기가 너무 울면 촬영을 중단하고 다음에 재촬영을 하는 업체가 대부분인 듯 하지만..

담율이 배 채우고 좀 재운 다음 촬영을 재개하자고 먼저 말씀해주신 강창주 작가님의 배려 덕분에

남은 촬영도 무난하게 진행이 되어 예쁜 사진을 많이 득할 수 있었다..ㅎㅎ


우리 담율이를 너무 예쁘게 촬영해준 "Near and Dear'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음에 있을 돌 기념사진 촬영도 기대에 부풀어본다~



Near and Dear
주소 :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44길 47-6 (강남구 논현2동 259-14)
연락처 : 02.499.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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